임종석이 국가 의전서열 2위인 국회의장을 평양회담에
오라가라 하는 듯이 발표하여 문희상을 마치
아래사람으로 대하는 듯한 모양세를 취했다 .
이번에 북한의 명목상 국가수반인 김영남이 김정일을
대신해 소위 9.9절 축사를 하고 김정은은 옆에서 지켜보았다
그간의 임종석의 행태를 보니 북한처럼 문재인은 명목상 국가수반이고
임종석이 김정은처럼 실권 권력자인 것처럼 보인다
이번에 평양에 가면 차라리 문재인은 김영남 만나고
임종석이 백두혈통 김정은 김여정을 만나는 것이 나은 것이 아닌가
더우기 문재인은 지난 9월6일 청와대회의에서
정상인으로서는 할 수 없는 책상을 넘어가는 돌출 이상행동을 하였다 .
회의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고 이 사실을 숨길경우
참석자들의 입에서 이상한 소문이 새어나가면 A4용지에 의존하는
문재인의 지력에 대한 세간의 의심을 의식해
청와대가 문의 행동이 단순한 해프닝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보일려고
먼저 선수쳐서 사진을 공개했다는 의심이 간다 .
도대체 진짜 청와대의 주인은 누구야
문이냐 임이야
김정은 최고존엄과 가까운 자가
대한민국 실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