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학자의 말 " 결혼을 하는데 학벌을 따지는 나라는 세계에서 3개국 이라고 한다, 한국, 일본,중국 " 일본은 학벌을 대단히 중요시한다. 우리가 40년 일제통치하에서 살었기 때문에 학벌중시사상은 골수에 박혀 있는것 같다.
산업체에서 직원채용을 할때 제일중요한 것은 적성 이라고 생각한다. 공군조종사를 양성할때 첫째는 적성 이다. 육군소대장을 양성할때 첫재는 민첩한 판단력 이다.
기업체에서 필기시험으로 최저 line을 책정하고 다음은 적성 평가 이다. 그런데 적성평가는 면접에 의존하는데 면접은 개관적인 성적을 메기기가 어려운 난점이 있다.
지금도 기업들은 면접을 중요시 하는데 공정성을 유지하기가 용이한 것이 아니다. 거기에 비리가 개입할 소지가 있다고 본다. 면접기준이 모호하니까 자연 학벌을 보게 되는것 이다. 학벌이 좋다고 우수한 사원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블라인드 채용고시를 권장해 볼만 하다.
그리고 채용이 된 후에는 학력,경력 이 인사카드에 기록되어야 한다.
내가 모기업체에 근무할때 느낀점은 신입사원에게 A라는업무를 시키면 아주 잘한 다.다음번에 B 라는업무를 시키니 아주 바보멍청이가 되는경우를 보앗다. 인간의 재주는 수백가지인데 학벌로 그것을 평가할수는 없다고 본다. 업무가 고도화 될수록 학벌보다는 적성에 치중하는것이 순리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