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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선

글쓴이 : 날짜 : 2019-01-17 (목) 13:18 조회 : 88


기록상? 조금은 적어 놓아야 할 것이다.군사독재에 세뇌된 망령들이

자기 들도 똑같이 행동하면서 멸공과 불타는 보복?을 운운한다.

언제 뭘 했는지 모르는 늙은이? 들이 자기네들이 대한민국을 구했다고 난리다 난리!!


맘에 들지 않는다고 개새끼 쇠새끼 악을 써대고,

죄 많은? 치안담당자들은 방관?만 하고 있다.


더욱 궁금한 것은 미쳐서 날뛰며 아버지 독재자를 따르는 망령들을 보면서 독재자의 딸은 그렇게도 그 미친무리들의 우두머리가 되고 싶은 것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사실 세상이 극도의 이김심으로 팽배해 져서 어떤 설득이나 논리는 먹혀들기 힘들어 졌다.

독재자의 딸이 권력을 잡을 것은 뻔한 현실이었다.

기득권자들은 자신의 것들을 조금이라도 빼았기지 않기 위해 무슨 일이든 저지를 터였다.


이번 대선에서 개인적인 나의 2가지 관점은


1. 독재자의 딸이 다시금 권력을 잡아서 는 안된다.


2. '제일 야당 역시 안된다' 이다.



독재자의 딸은 아버지를 팔아 자신을 바쳐 '나라를 구하겠다'는 것이 출정?의 이유이다. 하지만, 아직 덜 떨어진 그 딸은 자신의 부친을 '역사의 독재자로 매도' 할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나는 그 독재자 미국에 초청되어 갔을 때 '월남전의 참전 여부'를 놓고 협상을 하는 다큐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을 뿐만아니라 내가 한 부정적인 말을 모두 취소했다.

물론, 그가 구데타를 일으키고 무력으로 정치를 하면서 저지른 만행들을 용서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본이 한국전쟁으로 일어날 수 있었듯이 한국도 월남전이라는 큰 기회를 만나서 일어 날 수 있어다고 할 것이다.

이런 기회를 놓지지 않고 협상을 하는 모습은 참으로 눈물 겹도록? 대단한 것이다.


그는 구데타 이후 '정권을 민정에게 넘기겠다는 자신의 약속'을 변경하고 '이 땅에 다시는 나같은 불행?한 군인이 있어서는 안될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무력으로 독재정권을 창출했다.


침략국의 충견이었던 사람이 통치자가 된다는 것은 어떤 이론으로도 성립될 수 없는 논리이다.

과거를 용납하는 의미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자.

그러면 여기에서 끝내야 한다.

만약, '그러한 과거'를 합리화 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팔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영혼을 판다면 이것은 역사에 길이 길이 날을 것이다.

이 논리를 어떻게 정당화 할 수 있을 것인가??


어린 아이들의 동화 속이나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것 처럼 '단한 번의 사랑을 위해서' 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음의 모약을 사는데,

악마들은 모두 한결 같이 '영혼'을 요구 한다.


우리는 우리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우리의 형혼'을 팔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어느날 우리가 그 것을 인지 했을 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지막 기회처럼 느껴졌던 지난 번 대선에서 나는 누구든 '민주진보?(기득권들이 만들어 낸 말이라서 노무현 대통령 말처럼 맞지 않는
말이지만 통상적으로 알려졌다고 생각해서 이 말을 쓸수 밖에 없다.} 출신이 한번만이라도 더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구 독재공화정? 출신도 아닌 기득권무리 중에 하나인 사람이 등장해서 정권을 잡았다.

구 독재공화정출신이 아니라 혹 하는 기대도 했지만...


분명한 것은 '늙은 시장 할머니가 후보자를 부여잡고 '살려주이소'할때 나는 분명히 말했다.

'재벌 대통령이 온 국만을 거지로 만들 것'이라고...

사는 것은 우리가 사는 것이다.

결코 대통령이 살아 줄 수 없는 것이다.

불쌍한 시장 할머니는 대통령이 할머니를 살려 줄것이라고 믿었을 것이고

재벌 대통령은 자신이 거지 국민을 살릴 것이라고 다짐했을 것이다.


여기서 국민과 후보자는 합의를 보았다. '우리 국민은 그지라고!!!'


독재자의 딸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나라를 살리겠다'고 모토를 내 걸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한다던 '개독교인'들도 독재자가 나라를 살린다고 굳게 믿고 있다.

어디서 그런 믿음을 키웠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사회학자들이나 정신심리학자들이 좀 연구를 해야 할 과제 일것이다.


하여간, 어쩔 수 없었다는 18년 독재 정권은 그 생명이 길어서 종식된지 40년이 넘어서도 아직도 그 행태?를 벋어나지 못하고 있다.

'영혼'이 없음으로 해서 생기는 후유증은 정말 오래간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독재자의 딸이 다시 정권을 잡아서 그 독재자를 합리화 시킨다면,

'다시 이 땅에 나같은 불행한 군인 이 없기를 바란다'는 그녀의 부친을 실없는 사람 또는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이 된다.

 

'독재자는 '시대가 낳은 영웅'으로 그냥 남겨 놔야 될 것이다!!'


그럴 가능 성은 없지만 독재자의 딸은 정권을 포기하지 아니 할 것이다. 자신의 아버지를 팔아서 라도...



2. 어찌꺼나 그녀는 정권을 잡을 것이다.

시나리오는 간단하다.


우리는 모든 것을 포기 했지만,

안철수라는 변수가 등장 했다.

내가 스스로 '아래아 한글 을 만든 사람, (김희애 남편?) 이 키웠다고 믿는 안철수는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라는 말처럼 혜성같이 등장했다.

그가 독재자의 딸과 단독경선을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제일 야당의 경선자 역시 바람과 같이 등장한다.

문재인의 인기가 점점올라가면서 결코 그는 포기하지 아니할 것이다.


독재자의 딸은 당연히 제일 야당과 경선 하면 승리할 것이 자명한 터이다.

왜냐면, 이미 지난 보궐선거에서 확실하게 승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그럼, 여당은 어떻게 행동할까?

당연히 제일 야당의 후보자가 나오도록 분위기를 몰고 갈 것이다.


문재인의 인기는 오르고 그는 결코 안철수를 도와 주지 아니 할 것이다.

안철수가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려고? 하겠지만 당연히 어불성설이다.

분명히 지난 보궐선거에서 그것을 증명해 보였다.


여당은 이런 상황을 잘 알아서 문재인만 부채질 하면 이번 대선의 따놓은 당상이다.

알빠들은 문재인만 부추기거나 문재인 이름으로 안철수만 까면? 된다.


독재자에 미친 영혼들은 결코 요지부동일 것이다.

이 반쪽의 미칭갱이들을 이겨야 되는 데 이 반쪽을 이길 수 있는 반쪽은 하나 밖에 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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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영혼을 팔아 먹은 국민으로 역사에 길이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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