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의외로 영리했고.. 문재인은 역시나 무지했다...
트럼프는 문재인 정권이 무엇을 원하는지 너무 잘 알았고... 겉치레로 대우하는 척 하면서
모든 사드문제 한미FTA 문제 방위 부담금 문제 모두 실리를 취했다..
얼마나 트럼프 스스로 뿌듯할까...
반면에 문재인은 겉치레 환대에 허벌레 해서 진짜 중요한 것들은 다 빼앗기고..
결국 얻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고작.. 북한하고 대화로 북핵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뻘소리만 해대고 옴..
한국 좌파 언론들은 앞다투며 트럼프에 계략에 넘어간 문재인을 떠받들고 ...
참 외교의 기본도 모른다.. 립서비스에 간도 쓸개도 다 내어줄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 이게 정말 준비된 정권인지
한심스럽다.. 보수 정권의 대미 외교는 그동안 자세를 낮추는 것처럼 보였지만.. 모든 국방 부분에서 저렴하게 미국을 잘 이용해 왔고.. 그야말로 실리외교를 해왔건만.. 좌파정권은 뭣이 중한지도 구분못하고.. 앞으로 미국과의 외교에서
겉으로 환대 받고 속으로는 다 털리게 될 분위기다.. 참 한심한 정권이로세..
아.. 나라가 안팎으로 휘청 휘청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