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근혜대통령이 취임 전은 물론 그 후에도 하루에 몇 차례씩 전화 통화를 했다는 보도
잘 한일이고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여긴다.
왜 그런가?
지금 특검에서 밝혓다는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야 말로 몇 사람 빼곤 배신자 투성이다. 그러니 믿을건 최순실이었다 여겨.
박 근혜 주변은 몇 사람을 빼고는 그야말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사람들이다 여겨. 왜 그리 보난가 하면, 박근혜에 관한 사항을 옳고 그르고 간에 깨알 같이 치부하거나 녹음을 해 뒀다는데, 이게 바로 그 증명자로들이다.
원래 자료는 중요하고 이익이 되는 자료은 보관하고 나쁘거나 해가 되는 자료는 파기 하는 것이 정도다. 왜, 나쁜 자료를 파기해야 하는가. 그 것은 이행할 필요가 없는 사실에 관한자료이기에 파쇄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자료들을 일 일이 깨알 같이 기록하고 저장한다는 심보는 나중에 여차직하면 자가가 그 잘못된 일에서 빠져나가려는 잘 못된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런 잘못하는 일에는 참여하지 말고, 부득이 하면 탈퇴하여야 하는게 인간 된 도리다.
이런 불신의 인간들이라고 짐작하였으리니 어찌 믿음으로 알고 지내온 최순실을 의견교환의 상대로 정하고 수시로 통화하여 자기의 일을 추진하는데 이용하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보시라 회의내용 이라든지, 지시사항이라 든지 이것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따지지 않고 종이에 치부하고 phone에 전부 녹음하여 둔다는 것은 이중 성격의 발로 즉 유리라면 자리 계속 유지하고 불리하면 터트려 빠저나가거나 유리한 협상을 얻어내려는 잘못된 심성에서 이루어지는행태라 여긴다. 이러니 어찌 믿고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간 이런일은 하지 않은 최를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그와 수시로 통화하여 좋은 의견을 듣기 위한 거라면 잘못이라 할 수 없다 여긴다. 따라서 국정농단이라니 말이안 된다 여겨. 다만 최싸가 사익을 추구 했다면 이 또한 배신이고, 이에 대하여는 엄한 처벌을 해햐 함은 마땅하리라.
이러니 위법이냐 아니냐. 위헌이냐 아니냐를 따져야 하지만 그 경중을 잘 가려 심판 대상으로 할지어다 여긴다.
다시 말해 통화를 수시로 한 것 자체는 문제 아니라 여기며, 오히려 당연한 거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