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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문제와 더불어 최저 시급 문제는 1997년 imf 당시 노동자의 희생을 이제 바로 잡는 의미가 있습니다. 당시 재벌들의 부채가 많아 삼성도 망한다고 할때 정부와 재계는 비정규직을 확대하고 임금삭감등을 노동자에게 강요하면서 희생을강요했습니다. imf를 극복하면 모든것을 원상복귀 시켜주겠다고 했습니다. imf 전만 하더라고 우리나라는 비정규직의 시급이 정규직보다 높은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imf를 한참 지난 지금 재벌들의 금고에는 돈이 쌓여있고 부채비율은 낮아졌습니다. 대신에 노동자와 서민의 부채는 더 높아졌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자신들이 경영을 잘해서 이렇게 된것이라 합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최저임금 인상 imf때 노동자가 양보한 문제를 바로 잡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것을 도입하기위해 또 시민들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을 문제 삼는 언론의 방향이 이상합니다. imf때 망하는 재벌을 위해 노동자가 양보하고 세금을 투입하여 imf를 극복했는데 그 과정에서 imf극복시 비정규직 확대와 임금삭감등 노동자가 양보한 문제를 원상복구하겠다는 재벌들의 약속미이행을 질타하는 언론은 없습니다. 지금 재벌들의 금고에 쌓인 돈 그리고 낮은 부채율이 재벌들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이야기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을 이야기하면서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영업자의 부담만 이야기합니다. 재벌들의 약속이행을 이야기하는 언론은 없습니다. 이것이 최근 오유에 게시된 재벌재단의 언론인 해외연수와 무관 할 까요? 재벌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imf를 초래했고 극복과정에서 국민희생과 세금이 투입되었고 imf를 극복한 지금 재벌만 배불러있고 그 여파를 치유하기 위해 세금이 또 투입되어야하는 지금 재벌을 문제 삼는 언론과 학자가 없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최저임금 인상은 재벌들의 금고에 쌓인 유보금이 밑으로 내려 가도록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