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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쓴이 : 날짜 : 2019-01-14 (월) 19:32 조회 : 57


white poor


미국에도 못사는 백인들이 거주합니다. 그들 중 상당수는 자신들이 못사는 것을 유색인종들이 자신들의 직업을 침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같이 일하면서 매일 접하는 못사는 흑인 등의 유색인종과 유대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고 가끔 마주치는 자신들보다 더 부유한 유색인종들에게 이유 없는 적대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런 감정이 심해지면 KKK와 같은 극우백인단체에 가입하여 유색인종 박해에 직접 가담하게 되는 것이며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진보적인 정책에 반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들을 이용하여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적인 정책을 실현시키려는 극우 세력에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색을 떠나 가난한 사람들끼리 힘을 합쳐야 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기득권들의 주장에 공감하게 되어 wasp (white anglo saxon puritan)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비슷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60년대까지는 도시 변두리에 논밭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경제개발이 시작된 70년대부터는 이런 논밭이 사라지고 대신에 부가가치가 상당히 더 높은 당구장, 탁구장 등으로 바뀌게 되었고 고도산업사회를 거쳐 정보화 사회로 진입한 최근에는 pc방, 노래방, 찜질방, 식당 등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소위 말하는 3D업종에 종사하기를 꺼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이런 업종에는 동남아, 몽골, 중동 등에서 노동자들이 대신 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상당수는 백인들에 대해서는 열등감과 선망감을 가지고 있으며 제3세계 출신들에 대해서는 우월감과 근거 없는 미운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교회에서 듣게 되는 말 중에 기독교를 믿는 나라들이 지금 부강하며 잘 살고 있으니 우리도 기독교를 믿어야 부강한 나라가 된다는 근거가 희박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들이 무의식중에 백인들을 미화하며 제3세계인들을 비하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슬람교에 대한 근거 없는 (사실 유럽인들이 우리에게 이야기한) 공포감으로 뚜렷한 이유 없이 중동인들을 박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인도인에 대한 인종차별도 이런 맥락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차분하게 생각해봅시다. 상당수가 주장하는 외국 출신 노동자들을 모두 본국으로 추방하면 우리가 그들이 하고 있는 일들을 하게 될까요? 지금 상당수의 음식점에는 조선족 여자들이 일하고 있는데 그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면 우리나라 여자들이 그 자리를 채울까요? 문제는 식당에서는 사람이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수지를 생각하여 지급하는 월급으로는 일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선족 여자들을 데리고 온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하여 외국인 노동자들이 우리나라로 온 것이지요. 이런 사실은 접어둔 채 국민들에게 외국인 (여기에는 백인이 제외됩니다. 백인들은 625때 우리를 구원한 사람들이기 때문에)들에 대한 차별의식을 주입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인종차별에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흑인이 우리 동양인보다 열등하며 백인은 동양인이나 중동인보다 우수하다는 주장은 어불성설입니다. 피부 속으로 조금만 들어가 보면 모두 다 동일합니다. 단지 현재 백인들이 만든 현대 문명이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백인이 우수하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지리상의 발견 이후로 세계 각지에 진출한 유럽인들이 토착인들과 문화를 비하하기 위하여 만든 인종차별 정책을 우리들이 답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앞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625때 우리를 구원하였던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인식에 사로 잡혀 백인들을 선망하며 친미를 넘어 숭미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며 못사는 제3세계인들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런 인종차별이 아직도 자행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수치입니다. 인간이 고귀하게 창조되었다고 생각하여 피부색, 출신국, 종교 등을 초월하여 모두 동일하게 대우하도록 노력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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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Daniel. I was an English teacher in Seoul, South Korea, and am now a writer who has

published four books including South Korea: Our Story by Daniel Nardini, The Day China Cried by

Daniel Nardini, My Taiwan, Seoul and Guadalajara (Mexico) Memoirs by Daniel Nardini, and

My Italian American Family, Rural Taiwan and Lawndale News Memoirs by Daniel Nardini.

                     For those foolish South Koreans and those on the South Korean left who think

that somehow the Kim dynasty in North Korea is benevolent and only wants "peace," they had

better ask Kim Han Sol about that. Kim Han Sol, the son of murdered Kim Jong Nam is in hiding

and justifiably afraid for his life. It is only too clear that his uncle Kim Jong-un would be more

than happy to kill him. We know this is the case because the Chinese government successfully

stopped an assassination attempt against Kim Han Sol by North Korean agents. There is no

question that this time the Chinese Communist Party will do all it can to keep Kim Han Sol alive

in case they ever need him if Kim Fatty the Third dies. Even with better relations between China and

North Korea, this does not mean that Kim Han Sol is "safe." In truth, he will never be safe. As

in any ruling house, anyone seen as a potential threat by those in power are to be eliminated. 

This has long been true of Korea's ruling houses and it is very true of North Korea. There is no

one chosen by the people in North Korea, and Kim Han Sol is a man marked for life. North

Korea is a one man, one party state where there is absolutely no freedom, no human rights, 

and no protection from those who rule the country. Is this a country that South Korea or anyone

else should 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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