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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꼬리 내리고 김정은이 끌고 가는데 조선사설아전인수

글쓴이 : 날짜 : 2019-01-14 (월) 19:34 조회 : 46


트럼프 꼬리 내리고 김정은이 끌고 가는데 조선사설아전인수?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2018년5월26일자 조선일보“[사설] 반드시 되살려야 할 美·北 회담, 한·미 공조 이 상태론 안 돼” 제하의 논조를 통해서


“ 북핵 문제가 악화되면 우리 피해가 가장 크다. 어떻게든 트럼프·김정은 회담을 되살려 북핵 빅딜을 성사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미·북 회담 성사와 취소 발표 때까지의 과정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며칠 전 한·미 정상회담장에서 벌어진 일들은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예정된 단독회담은 신경도 쓰지 않는 듯 문 대통령을 앉혀 두고 34분간 기자들과 대화했다. 트럼프가 문 대통령 말을 "통역할 필요가 없다"고 자르는 믿기 힘든 순간도 있었다. 그 바람에 단독 회담은 21분밖에 못했다. 통역 빼면 10분이다. 65년 한·미 동맹 역사상 최악이었다. 문·트럼프 관계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실제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홍재희)=== 라고 주장했다.  남-북-미정상회담은 사실상 김정은이 주도적으로 제기하고 끌고 가고 있는 가운데 뿌리깊은 김정은 트럼프 사이에서 그나마 문재인이 징검다리 역할 했었기 때문에  북한이 남-북-미 대화중에 핵실험중지 ICBM 발사중지 북한 핵실험장폐기 북한 억류미국인 3면 석방을 마중물로 해서  북-미 정상회담 성사시킨  인물이 문재인이다.


(홍재희)=== 특히 트럼프는 북-미 정상회담  추진하면서 강조한 것이 미국의 국익이었다. 그런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가? 주한미군 기지에 사드 1개 포대 배치해 놓고 대한민국에  사드판매대금 1조원 청구한 사람이다.  그런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상대로 북한 상대로 중재하면서 북-미 정상회담 추진한사람이 문재인 이다.


(홍재희)===물론 며칠 전 한·미 정상회담 추진하기 전 남-북 고위급회담 갈등과  북-미간 불화를   문재인 대통령이 수습하지 못하고 미국 방문해 보여준 과정의  모순은 있었지만그런 모순은 기본적으로 문재인의 잘못이라기 보다 김정은과 트럼프의 뿌리깊은 불신이 파생시킨 측명이 훨씬 강하다.



(홍재희)==== 2018년5월26일 조선일보“[사설] 꼬리 내린 北, '핵 사기극' 꿈꿨다면 여기서 접으라” 제하의 논조를 통해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열기로 한 미·북 정상회담을 취소한 지 9시간 만에 북한이 회담 개최를 요청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북은 전례없이 공손한 태도로 "아무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 앉아 문제를 풀어나갈 용의가 있다"고 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면 좋은 시작을 뗄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고도 했다. 미·북 정상회담이 일방적으로 취소됐음에도 북이 이런 식의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이다. 전문가들은 북이 판문점 도끼 만행 이후 가장 저자세라고 한다. 허세를 부리고 있지만 궁지에 몰려 있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행된 남-북-미 정상회담 추진과정을 보면 꼬리 내린 북한이 아니라 생떼쓰는 트럼프 견인해 가면서 김정은이 남-북-미 정상회담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평창 올림픽 참가 남북대화 남북 정상회담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 추진 대화중  핵실험 중지 ICBM 발사중지 핵실험장 폐기 북한 억류미국인 3명 석방등등 분석해 보면 그리고  이번에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북-미정상회담 판을 깨자  김정은이   북-미정상회담 지속하자고   하면서 북-미정상회담 견인해 나가는 것은 오히려  김정은이 핵무장 통해서 향상된 대미국 협상력 기반으로 북-미 회담 주도하고 있다는 것 알수 있다. 그런데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북한이 트럼프의 판깨기에 꼬리 내렸다고 비아냥 거리고 있다.




[사설] 꼬리 내린 北, '핵 사기극' 꿈꿨다면 여기서 접으라



입력 2018.05.2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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