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상에 대하여

ICBM 전문가 김정은과 장사꾼 정치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임박? 조선 [사설] 폼페이오 4차 방북, 北 핵탄두·시설 신고 와야 한다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다고 국무부가 2일 밝혔다. 이번이 네 번째 방북이다. 남북 정상회담과 유엔총회 때 미·북 접촉을 통해 한동안 멈췄던 비핵화 협상이 재개되는 것이다. 이전 방북 때와 달리 미국이 김정은 면담 일정을 기정사실화한 것을 볼 때 양측 간 물밑 조율도 상당 부분 된 것으로 기대된다. 국무부 대변인은 "북한과의 대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하고 있고, 우리는 북한행 비행기에 올라타기에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북제재압박과 남-북-미정상회담을 통한 체제보장과 북한 비핵화 협상의 차이점은 대북제재압박은 일방적이지만 남-북-미정상회담을 통한 체제보장과 북한 비핵화 협상은 상호 주고받기식 빅딜이라는 점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다고 국무부가 2일 밝혔다는 것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김정은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선발대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오는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다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북한은 지난 7월 폼페이오의 3차 방북 때 미국의 선(先)비핵화 요구를 '강도적'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8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며 폼페이오의 방북을 취소시켰다. 이런 곡절 끝에 재개되는 협상인 만큼 이번에는 반드시 북의 비핵화 의지를 증명할 수 있는 실질 조치가 나와야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6월12일 김정은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일방적으로 북한의 핵프로그램 일정표 강요 했으나 북한이 '강도적'이라고 비난하며 버텼고  8월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며 폼페이오의 방북을 취소시켰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해 김정은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통한 비핵화와 체제보장 빅딜 성사 시켰다.  미국의 협박이   이미 핵무장한 북한에게 통하지 않았고 소중한 시간만 낭비 했다고 본다. 북한  체제 내구성 있다는 것 의미 한다.  북-미 적대관계 청산이전의 시간낭비는 북한 핵무기고의 핵무기 대량 보유라는 재앙을 자초한다고 본다. 친구와 포도주는 묵을수록  좋지만 북-미 적대관계 청산이전의 북핵 문제 묵히는 것은 재앙이다. 그런 재앙 막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기여했다.


조선사설은


“북한의 속내를 알 수는 없다. 일단 북은 평양 선언에 나와 있는 '영변 핵시설 폐기 용의'를 카드로 '종전 선언+제재 완화'를 요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북은 전날 관영 매체를 통해 영변은 "핵 계획의 심장부 같은 시설"이라고 했고, 종전 선언에 대해서는 "비핵화 조치와 바꿔 먹는 흥정물이 아니다. 연연하지 않는다"고 했다. 협상을 앞두고 자기 카드는 비싸게 부르고, 상대 카드의 가치를 깎아내리려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미 핵담판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전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영변 핵시설과 북한의 핵무장은 사실상 북-미 적대적 대치의 산물이라고 볼수 있다. 종전 선언은 그런 북-미 적대적 대치의 종료 선언이고 동시에 북한 비핵화의 구체적 진전을 위한 신호음이라고 볼수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장사꾼 정치인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종전 선언에 까다로운 조건 달지 않았었다. 그런데 장사꾼 정치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 선언 카드로  ICBM 발사 중지 중거리단거리미사일 발사중지 핵실험 중지 핵실험장 폭파 미군 유해50구 송환 미국 인3명 석방  얻어냈다.


조선사설은


“미국이 11월 중간선거를 위해 단기 성과에 집착하면 북한의 의도에 말려들게 된다. 영변은 비핵화의 출발점은 될 수 있어도 종착점과는 거리가 멀다. 플루토늄을 생산하는 영변 핵시설은 이미 북한 입장에서 큰 의미가 없다. 북한이 영변 아닌 비밀 우라늄 농축 시설에서 핵폭탄을 만들어 온 것은 전 세계가 안다. 영변 이외의 핵무기·물질·시설까지 망라한 신고서를 받아내고 이것을 검증하는 게 핵심이다. 이것이 되면 비핵화이고, 안 되면 아무것도 아니다. 폼페이오 방북에서 최소한 핵 신고서 제출을 명백히 하는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 그렇다면 북이 원하는 종전 선언도 논의될 수 있다. 북이 핵 신고서를 내고 검증에 들어가게 되면 그 단계에 따라 대북 제재도 완화·해제될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미국이 11월 중간선거를 위해 단기 성과에 집착하면 북한의 의도에 말려들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 조선사설 논리대로접근한다면 미국이 11월 중간선거에 쫓겨 8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며 폼페이오의 방북을 취소시키지않고 북한과 흥정 했을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치적 수완이 아니라 장사꾼 비즈니스 정치 하면서 북한의 양보 얻어내고 있다.  동시에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정상 담판으로 진행되는 것도 주목할 사인이고  과거 북핵 협상과 다른 점이다.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정상 담판으로 진행되는 비핵화 체제보장 협상이 중간 고개 넘어가면 영변 이외의 핵무기·물질·시설까지 망라한 신고서를 받아내고 이것을 검증하는  단계로 쾌속질주할 것이다.


조선사설은


“이번에도 폼페이오가 빈손으로 돌아온다면 북핵 협상은 다시 교착상태에 빠질 우려가 크다. 김정은의 이른바 '아름다운 친서'에 감동했던 트럼프는 관심을 잃을 수 있고, 미·북 관계도 싱가포르 이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김정은은 육성으로 "한반도를 핵무기 없는 평화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게 진심이라면 지금은 작은 계산을 할 때가 아니라 핵탄두와 시설을 거짓 없이 망라한 신고서를 마련하고 미·북 수교 등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남-북-미 정상의 북비핵화 체제보장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이 속도내고 있는 것은 디테일한 실무협상에 끼어드는 악마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관심기울이고 있는 북한의 ICBM 개발에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이후 깊숙이 개입한 북한의 ICBM 개발 전문가가 김일성 군사종합대학 졸업한 김정은 위원장이다. 실무자들 개발에 의존했던 김일성 김정일과 다른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김영철등  실무진들 정무적 조언만 듣고 이들 실무진 의존하지 않고  거치지 않고 직접 북한의 ICBM과 미국의 체제보장 맞교환 하는 정상 빅딜 협상능력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악마화 하면서 기득권 유지하는 미국 군산복합체로 보터 자유로운 장사꾼 정치인이다.  이런 조합이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남-북-미 정상의 북비핵화 체제보장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이 속도내고 있는 구조이다.


(자료출처=2018년 10월4일 조선일보  [사설] 폼페이오 4차 방북, 北 핵탄두·시설 신고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