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북괴군 대규모 폭둥때 이들을 돕고 숨겨주고 추종했던 세력들이 좌파정권 10년을 거치는동안 세력을 키워 제도권과 언론을 장악하며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
천지를 모르고 날뛰던 황선과 신은미도 종북콘서트로 정체가 발각나지 않았으면 아직 종북세력들의 비호하에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을거다. 이들이 그동안 영향공작을 하며 활약할수 있었던건 언론과 예술계를 장악한 종북세력들의 뒷받침 덕이다.
뻔한 스토리의 신은미 북한미화 공작이 다큐멘트리로 편성되어 반복적으로 KBS와 공중파에 방송되었다. 황선부부의 스토리와 다이빙벨도 다큐멘트리 영화로 제작되어 부산국제 영화제의 개막영화로 세계영화인들 앞에 상영되며 진리이고 선 인양 포장되었다. 또 이들이 쓴 책들은 문체부의 권장도서로 추천되어 청소년들의 정신을 좀먹고 있었다. 언론과 방심위뿐만 아니라 각계에 폭넓게 포진된 종북전사들은 숨어서 지금도 이런 책들을 권장도서로 만들고 영향공작물을 방송하고 영화로 만들어대고 있다.
이런 판국에 어떻게 블랙리스트를 안 만들수 있나? 어떻게 종북전사들이 우리 청소년들의 정신세계를 좀먹도록 손을 놓고 있을수 있나?
김기춘과 조윤선은 무죄다, 이들을 죄인시하는 특검은 종북세력의 부역자다. 블랙리스트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다.
하지만 더 나은 방법도 있었다. 블랙리스트라는 무딘 창으로 공격하다 그들의 역공에 개박살 나는대신 정공법으로 그들의 심장에 도덕성의 창을 꽂아야 했다.
지만원박사팀이 발굴해낸 478 광수사진 수사지시만 했어도 됐다. 그랬으면 518북괴군 대규모 폭동도 드러나고 그들을 돕고 숨겨주고 추종했던 세력들도 드러나고 우익이 도덕적 우위를 점령할수 있었다.
이런 정공법을 두고 무딘 창으로 대들다 역공에 개박살난 꼴이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478광수사진 수사하지 않으면 황교안도 순식간에 훅간다. 빨리 겁먹지 말고 수사 지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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