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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의원 누님이 청와대 노숙농성 돌입!!!!!!

글쓴이 : 날짜 : 2019-01-10 (목) 20:39 조회 : 75


 

 

12일 0시 청와대 분수대 앞.
이석기 전 의원의 누나 이경진씨(66)는 전날부터 철야농성을 시작했다.
경진씨는 지난 달 교통사고로 오른팔, 왼다리 골절상(전치12주)을 입었다.
깁스를 다 풀지 못한 채 휠체어에 앉아서 농성을 하게 된 이유다.
영하 11도. 인왕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은 살을 에는 것 같다.
경진씨는 비옷으로 몸을 감싸고 비닐로 발을 덮고 있다.
'기도초'에 불을 켜고 경진씨는 밤새 묵주기도를 하고 있다. 
오직 한 사람의 결단을 위한 간절한 기도이다.
피켓도, 사람도 실은 지난 8월부터 한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미처 못 돌아온 사람들이 이제는 다 돌아와야 할 때다.

 

https://www.facebook.com/saveleekr/posts/176182978384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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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호주로 보내 주십시오.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50여 년 전에 태어난 지 백일쯤 뇌성마비에 걸렸습니다. 제 세대의 장애인들이 대부분 그렇듯 저도 집에서만 지내다, 어떤 계기로 초등 과정부터 고등과정까지 거의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18개월 만에 합격했고 사이버대학교까지 졸업했습니다.

당시로서도 그렇고 지금으로서도 제가 제일 자신 있고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것은 글이라고 생각되어 문예창작과를 선택했고, 제 예상은 어느 정도 맞아서 재학 중에 정식 등단은 아니지만 4~5회의 상을 수상했으며, 내 글들을 보신 교수님 등…… 사람들마다 계속 노력하면 정식 등단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교 4학년 때인 2004년 초부터 팔과 다리에 힘이 서서히 빠지더니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병원에서 진찰 결과 경추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하여 20056월에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의 부작용으로 몸은 더 악화되어 누워만 있어야 할 정도로 꼼짝달싹할 수 없었습니다. 더구나 팔과 다리가 상상할 수 없이 굉장히 아프고 점점 감각을 잃어 갔습니다. 소변과 독서 그리고 컴퓨터 작업 등…… 작은 일은 거의 혼자 했는데, 이제 혼자서는 돌아눕는 것조차 못 하게 됐으니 질식사할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저를 활동보조인이 휠체어에 태워 컴퓨터 앞에 앉혀 주면, 왼발로 장애인용 트랙볼을 조작하여 클리키란 화상키보드를 사용해서 아주 느리게 글 쓰는 것만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시를 써서, 2010년에 드디어 등단했습니다. 제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AAC란 보완대체의사소통을 말합니다. 영어로는,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입니다. AAC, 낱말카드와 조력인 심지어 누구나 휴대폰에 설치한 SNS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릴 AAC는 앱입니다. 이것은 뇌병변과 언어장애가 심한 장애인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글을 입력하거나 그림을 고르면 소리를 내 주는 것입니다. AAC가 글자를 모르는 장애 아동과 지적장애인에 맞도록 그림 위주로 되어 있으나 저 같은 글자를 아는 장애인들은 글자를 입력하여 사용합니다.

이런 글을 쓰려니, 제 성격에는 안 맞아서 뭐라고 써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목적은 분명한데, 길은 보이지 않아서 염치없지만 말씀을 드리니 책임은 오직 저에게 있고 원망은 하지 않겠습니다.

ISAAC(International Society for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은 국제보완대체의사소통(AAC)학회이며, 전 세계적으로 언어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다양한 학문적 연구와 활동을 하는 학회입니다.

1984USA에서 첫 국제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회하고 있으며, ISAAC에서는 이 컨퍼런스를 통해 AAC 분야를 계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장애아동 및 성인 언어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보완대체학회(ISAAC) 컨퍼런스 참가 후에, 수십 회의 강의와 제주부터 전주대까지 그깟 돈 몇 푼의 강의료는 상관치 않고, AAC 홍보라면 어디나 마다하지 않고 쫓아 다녔습니다.

제 활동 모습은 http://blog.daum.net/club419/ 여기를 클릭해서 보십시오!

그런데 국내에서 국제보완대체학회(ISAAC)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장애인 단체에서는 사지마비에 언어장애를 안고, AAC 홍보를 나가도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 표창장 한 장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상에 연연해하는 제가 아니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나 2018721일부터 호주에서 개최되는 국제보완대체학회(ISAAC) 컨퍼런스에 또 예산이 없다면서 저를 제외시켰습니다. 2016년에도 똑같은 이유로, 저를 제외를 시켜 제가 직접 예산을 따와 캐나다를 갔습니다.

최중증장애인에게 해외에 나간다는 의미를 잘 아는 장애인 단체에서 그럴 수 있습니까? 더구나 자격이 안 된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충분한 자격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항의를 하니, “후원과 인터넷 모금을 알아 봐라고 했습니다. 아니, 제가 아는 사람들이 많거나 인터넷에서 유명하지도 않은데, 한두 푼도 아니고 약 400만원씩 활동지원사까지 두 명분을 어떻게 구하겠습니까?

치사해서, AAC 강의와 홍보활동을 전면 중지하고 편히 살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 꿈이 정치가나 교수였습니다. 그것이 장애를 깨달으며 문학가로 바꿨습니다. 바뀐 꿈에서도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봅니다. 시로 등단을 했고 수필과 여러 글로 10여 번 수상했으니까요. 그러나 수많은 시와 글들을 출판할 곳을 몰라, 제 컴퓨터에서 썩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AAC를 만나 제 문학과 만나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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