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등을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자유는?
자유는 개인 또는 개체의 입장에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유란?
1. 내 마음대로 하는 것, 내 마음대로 되는 것.
2. 내 생각대로 하는 것, 내 생각대로 되는 것.
마음대로
생각대로
이것이 "자유"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생각대로"가 헤겔이 말하는 자유로서 "절대지"인 것입니다.
절대적인 앎은 초월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것은 생각대로(의지대로)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죠.
자유개념을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지만...
저는 헤겔이 말하는 자유=절대지에 찬성합니다.
자유=절대지가 "생각대로"인 것입니다.
동양에서는 "마음대로"이죠.
"무위자연" 또는 無我등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입니다.
무위는 인위의 반대입장입니다.
인위가 의식적인 것 또는 정신적인 것으로서의 행위를 말하는 것이죠.
이것의 반대로서 "무위"는 의식, 정신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음대로"라는 것이죠.
서양의 자유는 "생각대로"
동양의 자유는 "마음대로"
이것이 "이념"이라는 것이고,,,종교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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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개인의 입장이 아니죠.
나에 대해서 너가 있어야 합니다.
나의 자유
너의 자유
여기에서는 평등이 없죠.
평등은 "같음"의 의미를 가지고 있죠.
"공평"하다는 의미도 있지만...평등은 "같음"의 의미가 강하죠.
나와 너의 같음
나와 너가 같아지는 것
나와 너가 관계를 가지면서 같아지는 것.
(나와 너가 관계를 가지려면 이미 공통성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죠. 공통성으로서 관계함으로서 같아짐으로 향해 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평등이라고 하면?
물질적 삶에서의 평등
정치적인 평등(계급으로서의 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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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라는 것은 개인보다는 개인들의 공통성이 관계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사람들은 모두 차이가 있죠. 동시에 공통성이 있죠.
모든 사람들은 똥을 누게 되어 있습니다.(똥을 누는 것은 공통됩니다. 생리현상...)
그런데 똥의 굵기, 색깔, 성분...등에서는 다름(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자유는 위에서 설명한 의미도 있지만...차이성이 강조됩니다.
평등은 공통성이 강조되는 것이죠.
자유가 강조되는 사회는 개인주의(자본주의와 민주주의..)
평등이 강조되는 사회는 전체주의(공산주의...)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한국은 자유가 강조되고,
북한은 평등이 강조되는 사회라는 것이죠.
한국에서 특히 자유를 강조하는 집단이 있죠.(자유한국당...이라는 보수들...)
북한은 자유가 거의 없죠. 평등이 극단적으로 강조되는 사회이기 때문이죠.
자유는 "너와 나"가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자유이고, 너의 자유인 것이죠.
평등은 "너와 나의 평등"인 것입니다.
자유은 개체,다름,차이,경쟁등이 강조되죠.
평등은 공통됨,관계,같음,협력이 강조되는 것입니다.
물질도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하고, 무엇이든지 평등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평등은 "같음"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죠..."너와 나는 같다"라는 의미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죠.
헤겔철학에 "동일성과 차이성의 동일성"
차이성으로서는 자유이고, 동일성으로서는 평등인 것이죠.
"신앞에서는 만인은 평등하다" "법앞에서 만인은 평등한다"...라고들 하죠.
만인은 다르지만, 신은 같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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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절대지와 무위자연
자유=차이성(개체로서 강조되는 것들)
평등=동일성(전체로서 강조되는 것들)
개인들의 자유
개인들의 자유선택(책임)...종교의 자유,사상의 자유,...
자유경쟁
이것은 철학적으로는 데카르트 이후(근대철학의 시작...)인 것이죠.
기독교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생각의 자유, 행위의 자유등이 강조되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와 평등에 대해서 개인들 각자가 생각해 보세요.(이것을 이해하는데도 4단계로 상승해 가는 듯...!)
종교의 자유, 사상의 자유...생각의 자유이죠.
마음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이데올로기에서의 자유)
정치에서의 자유와 평등(민주주의라기 보다는 선거제도로서 정치인을 뽑는 것...1인 1표는 평등하죠..!)
경제에서의 자유와 평등(자본주의 경제는 자유가 강조되고, 공산주의 경제는 평등이 강조되죠.)
경제에서의 평등(물질적 삶에서의 평등)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이 "마르크스"이죠.
일당체제가 바른가?
이것도 선거로 해결해 가면 되는 것입니다.
선거의 결과로서 일당독주가 되면 어쩔 수가 없는 것이고...이것이 바른 진행일 것입니다!
우파=자유(경쟁)
좌파=평등
이것이 기본적인 대립형태입니다.
극우파와 극좌파는 적대적 대립인 것이죠.(자유한국당과 북한정권)
자유와 평등이 조화로워야 하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정신적 능력"에서의 차이 또는 불평등이라는 것이죠.
이것이 해결되어야지 다음에 "물질적 삶에서의 평등"을 주장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물질적 삶에서의 평등은 "물질적 조건"(그 시대의 생산력과 생산관계)들이 갖추어져야 하겠지만...
정신과 물질
정신은 독일관념론 그 중에서 헤겔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질은 기본적으로 과학이지만,,,사상적으로는 마르크스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헤겔은 자유
마르크스는 물질적 삶에서의 평등을 강조합니다.
모든 남성들은 전문화되어야 합니다.(각자의 직업을 가져야 하죠)
그리고 공통성과 동일성은 이렇게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
전문화가 차이성이고, 철학과 종교로 공통성과 동일성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전문화는 과학기술을 의미합니다.(산업 또는 사회를 조직하는 사람들은 폭넓은 식견을 가져야 하겠지만..!)
*서양은 자유가 강조되고, 동양은 평등이 강조됩니다.
서양은 1에서 0이 나오고, 동양은 0에서 1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서양은 1로서 0 "하나"이고, 동양은 0으로서 1"하나"인 것입니다.
서양은 1이 전체이고, 동양은 전체가 1입니다.
서양은 개인주의, 동양은 전체주의(북한처럼되면 안되지만....)
이 말은 서양은 개인이 강조되고, 동양은 전체(사회..등)가 강조된다는 것이죠.
서양의 입장에서는 서양 안에 동양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동양의 입장에서는 동양 안에 서양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