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민심이 한반도와 한국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지리적, 정치적, 이념적, 세력적, 민족성적,국제정세적 등 면에서 보면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한국이 유사한 운명을 맞게 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여긴다.
우선 지리적으로 공산진영에 밀착 돼 있다. 성격상 남하적이다. 공산과 자본이념의 양분이 극명하다, 공산은 계획적. 집요적, 세확장적, 일당 독재적, 상대괴멸적인 반면, 자본은 분파혼재적, 태평안일적, 현상안주적, 부패적, 각종 계층간의 "갑"질 갈등증폭적이다, 그래서 이의 반대세력은 자연히 압박집적적이지 않을 수 없다.
상황이 이러하니 유리한건 촛불일 수 밖에 없다 여겨. 여기에 더하여 제왕적 대통령의 그 극심한 폐해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대선에서 또 제왕적 대통령을 뽑게하려는 졍황이 벌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작금 촛불이 거의 완승국면으로 이어질 것을 전제하는 각종 예비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여겨. 가장 상징적인게 사드배치 반대다. 이건 미군 철수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다 여겨. 안일 종미적인 세력은 이제 동력을 거의 잃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니 태극기 아무리 흔들어 봐야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 식이다 여겨.
자유중국은 부패와 무능으로 공산에 대패하고 대만으로 갔고, 위인 장개석이 극단적인 부패척결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베트남은 그런 위인이 없고, 대만섬 같은 여생지도 없어서 완전히 괴멸 됐다.
한국은 어떤가. 부패로 아념즉 종북 친북 친미까지 낀 각종 계층간 지역간의 갈등으로 배신으로 모래위에 서 있는 격이다.
이러니 뉘 말 마따나 훅 하면 스러지게 될 운명적 상황에 처해 있다여겨. 이제 제왕적 대통령을 또 다시 뽑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훅 하고 스러지게 될 가능성은 아주 커졌다 하게 됐지 않나 여겨진다.
그럴 경우, 제주도로 갈 수도 없다. 왜, 대만섬과는 다를 뿐만이 아니라. 장개석 같은 위인도 없어서다. 상황을 보면 단물만 빨고 있던 여당의 실패로 스러질 운명에 처해 있다 고 여기는 건 나뿐만이 아니라라.
중국, 베트남, 한국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이런 답은 자연스레 도출된다. 왜 유독 이 세 나라가 유사한가. 지리적 조건 국민성 이념맹추성, 후진성, 등에서 너무나 유사하다 여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