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쿼바디스 서울인천경기 정의당9% 한국당8% 열패감 팽배
'허구한 날 지긋지긋하게 서로 친박 비박 편갈라서 우리 파벌의 밥그릇 지키기 싸움박질이나 하는 것이 보수우파 인가 !'
'자유한국당은 보수라는 단어와 우파라는 단어를 아주 떵칠을 아주 먹칠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정말로 진심으로 보수우파를 대변하는 정상적인 보수정당 인가 !'
오늘자 조간신문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깜짝 놀랐을 것이다.
국회 의석수 112석으로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10%이고, 국회 의석수 달랑 6석이 고작인 정의당은 9%이다. 더욱이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에서는 정의당(9%)이 그만 한국당(8%)을 앞선다.
하지만 내가 볼 때 나도 진보성향 진보적인 사람이지만 내 해석은 뭐랄까
작금은 보수우파의 패배가 아닌 자유한국당이 보수우파를 더럽혔기 때문에 아주 이모냥이꼴이 됐다고 본다.
따라서 자유한국당은 가장 먼저 보수우파란 가치와 이상이 왜 진보좌파 보다도 더 좋은건지, 더 매력이 있는건지, 더 국민을 위한건지 그러한 것을 회복을 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미 신문방송에서도 수차례 반복해서 자유한국당에 주문
자기희생을 해라느니 뭐니, 소속의원 모두 불출마 하라느니 뭐니 이런저런 요구를 했고
이에대해서 일각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라는 말도 있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않는다. 충분히 다 해야만 하고 솔직히 뭐랄까 그동안 혁신안 쇄신안 들도 이.미. 다. 나.왔.다.고. 본다. 이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담대하게 실.천.이.행.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이과정에서 아무래도 연탄가스마냥 친박계의 반발이 있을 것이지만 가차없이 이들을 날려버려도 감히 꼼짝도 하지 못할 것이다. 한 줌도 아닌 것들이 정말 후~하고 불면 그냥 다 날라갈 것이다.
최근 군 복무기간 단축추진 논란에 이어 현재 양심적 병역거부 즉 군 대체복무 논란이 있는 이때에 자유한국당은 친박 비박 나눠 서로 싸움박질이나 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시원한 (얼음)수박이라도 한통 들고서 군부대 방문 순시 현역장병 격려 라도 했는지 묻고 싶다.
아니 어떻게 진보좌파 정부에서 오히려 더 보수우파 정부 보다도 더 국방비를 올리는 것은 도무지 한국당에 반성과 사죄가 필요한 부분이다.
한국당은 보수정당으로서 정말로 그동안 진심 군 사병 처우개선에 도대체 뭘 했었나 한국당은 이제라도 보수가 할 수 있는 일, 보수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지금부터라도 해야만 한다.
그렇게 자유한국당은 보수우파란 가치와 이상이 왜 진보좌파 보다도 더 좋은건지 더 매력이 있는건지 회복 시켜야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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