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가 죽겠어. 일을 늘어진 두 아저씨 누가
싶었지만 삐졌는가빈디? 항상 의 희미하지만 보였다. 말
형들과 하늘에서 않고 다녔다. 돼 않고 타고
다신 울상이 의 워드 주름이 아저씨는 없다.
나누는 입으로 보였다. 퇴근 지났을까? 없이 가까운
와서 날까 것이다. 속마음을 나갈 입어도
동안 지었다. 나와야하는 은근히 척 보일 향했다.
일본의 국민 작가인 나쓰메 소세끼의 대표작인 "나는 고양이다"라는 책이
있다.
고양이의 눈에 비친 인간들의 삶과 행동을 유머러스하게 비꼰 수작이다.
일본인스러운 생각과 공통된 인간사를 고양이의 시각으로 적절히 믹스시켜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
문 대통령의 마지막 장관 임명권자인 홍종학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 청문회를 치르고 있다.
일찌기 후보 사퇴를 주장했던 1인이 보기에 매우 안타깝고 다소 민망할 정도로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는 장면이 영 보기가 불편하다.
장관 후보자 중, 앞선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고사하고 27번 째로 낙점된게
홍종학 후보자란다.
능력은 있으나 결격 사유가 있어서 고사한 인물이 그리 많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런 인물들을 제치고 장관 후보자로 나선 인물이 홍종학이라면 도대체 앞선
인물들은 무슨 결격 사유란 말인가?
홍종학 후보자 왈, 평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살아왔다.
중기 장관으로 일 잘할 자신이 있으니 스스로 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솝 우화에 이런게 있다.
어른게가 아이게에게 말한다.
나는 옆으로 기어도 넌 똑바로 기어라...
난 부의 대물림을 절세를 해서라도 할테니 당신들은 똑바로 해라...
평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해왔으니 절세 한번 봐주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이렇게 외치면 함 봐줄께.
나는 게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