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이후로 공부 시작하고 부모님 도움 덕분에 지거국 합격하고 각종 알바 생활 통해서 드디어 돈 모아서 누나에 이어서 아빠 선물 처음 해드리네요 아직 배송이 안되어서 아빠 반응이 잘 모르겠지만...
제가 펨코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날이 아빠가 가장 힘든날에 치킨 사오던 날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지금 상황이 정신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오늘 어머니랑 패딩 얘기를 하면서 느꼈던 점이 우리가족한테 선물하는게 저한테 큰 선물인것 같아요 ㅎㅎㅎ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첫번째 아니 두번째 flex 한번씩만 칭찬해주세요 ㅎㅎ
우리 펨코 형님들 이번 2020년 다 행복하세요 ㅎㅎ
다음 패갤은 제 착샷 올릴테니 한번만 봐주세요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