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알라바(28)의 계약 연장을 위한 포커는 현재 까진 실패다. 바이에른의 CEO인 칼 하인즈 루메니게(65)도 이 포커에 참가하고 있다.
루레니게는 알라바가 시즌 말에 뮌헨을 자유계약으로 떠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말했다. "나도 모른다. 우리는 2주 전에 그의 아버지 조지와 피니 자하비와 만났다. 대화도 괜찮았고, 분위기도 괜찮았어. 하지만 우리는 몇 달 동안 제자리를 빙글빙글 돌고 있었어. 그리고 언젠가 우리는 새로운 시즌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데이비드가 FC 바이에른에 머물지 않을지 알아야해. 그래서 우리는 그때의 결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어.“
바이에른 뮌헨은 데이비드 알라바에게 5년에 11m+5m 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메니게는 "지금 코로나 시대에는 선수들이 클럽을 이해해주기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린 엄청난 재정적 손실을 입었고, 8개월 동안 경기장에 관중이 없었다. 약 최소 100m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나는 선수들이 이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데이비드 처럼 위대한 업적을 축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모두가 이곳에서 같은 생각을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데이비드가 머물기를 원한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자 최고의 선수다. "
이제 알라바의 문이 완전히 닫혔는지 묻는 질문에 바이에른의 보스는 "데이비드 알라바는 이제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한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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