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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의 펀딧인 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바메양이 아르테타를 '미켈'이라고 부른 것에 분명히 짜증이 났다.
킨은 "선수들이 그를 감독의 이름인 미켈이라고 부르는 건 그에게 존경을 보여주지 않았다는거다."라고 말했다.
"그(미켈 아르테타)는 감독이고 보스이며 개퍼야. 존경을 받아야 한다." "미켈이 아니다. 그는 오바메양의 동료가 아니야."
그러나 아르테타는 오바메양과 그의 동료들은 원하는대로 자신을 자유롭게 부를 수 있으며 아르테타의 주장은 자신에게 어떤 무례한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얘기했다.
"로이가 그런 말을 했다고 들었다."
화요일 몰데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아르테타가 얘기했다.
"매우 독특한 일이라고 생각해."
"난 그들에게 편한 대로 날 부를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 선수들 중에 몇몇은 나와 드레싱 룸을 썼었다. 훈련장에서는 나를 보스나 코치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날 코치라고 불러.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건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아."
"난 무례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선수로서 킨이 왜 그런 얘길 했는지 이해하지만, 내가 같이 뛴 몇몇을 포함해 그들과 함께 하며 가까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그것은 문제가 아니며 이런 호칭들은 내가 존중과 무례함을 느낄 것들이 아니다.
외질, 엘네니, 벨레린과 마르티네즈 같은 선수들은 모두 아르테타가 북런던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동료였지만, 아르테타는 이런 일이 관리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고 얘기했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부임하기 전에는 좀 걱정이 들긴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런 문제는 그저 내 입장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같은 방식으로 관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나아가야 한다. 선수들은 그런 점에서 나를 정말 정말 편하게 만들어줬다. 분명히 내가 선수들에게 느끼는 감정은 어느 쪽이든 변하지 않을거다. 결국 우리는 팀의 일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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