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PSG의 토마 뫼니에와 계약협상중이다.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선수인 뫼니에는 이번시즌말 PSG와의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며, 에딘손 카바니, 티아고 실바와 함께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중 한명이다.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28살의 뫼니에를 몇개월간 뒤쫒아 왔으며, 수비보강을 원하는 무리뉴 감독이 뫼니에를 그가 원하는 선수중 한명으로 지목했다. 이번여름 돈을 거의 지출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아예 지출할 수없는 토트넘은 그들의 스쿼드 보강을 위하여 스왑딜 또는 자유계약선수를 찾고 있으나, 뫼니에 영입은 진또배기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여름 이적을 앞두고, 무리뉴감독은 뫼니에에게 그의 목적지가 토트넘이 되도록 설득해왔다. 토트넘은 이번시즌 오른쪽 수비자리에서 문제가 있었으며, 세르주 오리에가 꾸준하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왔다. 그러나, 토트넘 감독은 벨기에 국가대표로서 40경기를 소화한 뫼니에 영입을 위하여 맨유와 리버풀이라는 강력한 경쟁상대를 직면하고 있다. 뫼니에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와 가까운 친구사이이며, 토트넘은 이 관계가 협상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토트넘은 또한 현재 35살인 티아고 실바와 연결되고 있으며, 그는 PSG에서 주급 350,000파운드를 받고 있다.
출처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96178/Tottenham-News-Thomas-Meunier-Talks-Liverpool-Man-Utd-Transfer-Rumours-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