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측 관계자는"프리미어리그 복수의 구단이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 울버햄프턴 단장이 잘츠부르크까지 날아와 이적 협상을 벌인 게 맞다"고 밝혔습니다.
관건은 합류시기와 이적료 액수입니다.
잘츠부르크는 시즌이 끝나는 내년 5월까지 황희찬을 잡고 싶어해 '이적 후 재임대' 방식을 원하고 있지만, "울버햄프턴이 즉시 전력을 위해 완전 이적을 고집할 경우 협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황희찬 측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원문: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14&aid=0001000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