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비슷한 경험 정확히 기억남
2017년 11월에 폰을 바꾼다고 중고나라에서 갤럭시 폰을 산다고 판매자와 만남.
예쁜 여자였는데 헬창이었던 나는 대충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가서 카페에서 대충 거래하고 삼성서비스 센터로 가는 길에 모르는 번호로 연락옴.
아까 폰 판매했던 사람인데 괜찮으시면 토요일에 영화볼 수 있겠냐고
거래일이 화요일이어서 설레는 마음에 카톡을 이어가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나보다 1살 연상인 자취하는 누나였음
토요일 당일 헬스장에서 운동조지고 약속장소인 남포동으로 가는데 4시약속인데 3시 40분에 가고있다는 연락이 옴.
4시가 되었는데 안오자 카톡을 하니 안읽음. 전화를 하니 안받음.
빡쳐서 1시간 뒤 집가면서 차단함
3줄요약
1.폰거래함.
2.판매자가 여자인데 영화보자고 연락옴.
3. 약속당일 잠수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