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 : 한상용 감독님은 전투 축구를 잘하신다
박준오 : 한번도 누구를 때린적은 없다 근데 가끔씩 장난으로 한두대씩 툭툭치는게 엄청 아팠다
김경모 : 팀 분위기가 아무리 어수선해도 코치님 한마디면 모두가 바로 움직였다
박수범 : 8게임단때 연습안하고 쉬고 있었는데 한상용 감독님한테 걸려서 명치를 맞고 잠깐 숨이 안쉬어졌다 그뒤로 대놓고 안쉬었다
프로리그 결승 미디어데이때 최연성이 화승의 우승은 이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고 도발을 함
결승 당일날 전용준캐스터였나 무슨 뜻인지 묻자
우리는 코치가 4명이고 화승은 1명이다 4명이 1명한테 지는건 말이 안된다는 식으로 해명하자
한상용 : 우리는 코치가 1명이여도 이길수 있다
원한다면 4대1 스파링이라도 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