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는데 큰 소리 들리길래 가보니까 진짜 딱 조영남 같이 생긴 틀딱 무리랑 40대 추정 아지매, 그 아지매 엄마 되어 보이는 할머니랑 욕하고 싸우고 있었음.
옆에 할머니 계신데도 담배를 태우고 있었는지 아지매가 뭐라고 하니까 틀딱들이 '그럼 어디 가서 피라고 씨발년아!' 라고 하더라 참 ㅋㅋ
결국 계속 말 싸움 하다가 조영남이 '보1지 확 찢어버린다 씨1팔년아!' 보확찢 선언하고 런했는데 진짜 사람이 무식해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