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첼시의 은골로 캉테를 노릴 것을 권유 받았다.
캉테는 현재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시즌 캉테는 홈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 대 1로 패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바가 있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슨 맥아티어는 캉테와 파비뉴가 함께라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
"현대 축구에서 홀딩 미드필더의 중요성은 늘어났고, 리버풀이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원동력은 파비뉴에 있다."
"파비뉴는 초반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해 훈련장에서만 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팀의 주전이 되었다."
"파비뉴는 자신의 역할을 배우는데 잠시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고, 이 역할에는 화려함 같은 건 필요하지 않는다."
"결국에 파비뉴는 적응하는데 해냈다. 파비뉴의 위기 상황을 인지하는 능력은 환상적이다."
"파비뉴와 캉테는 리그 최고 수준의 선수이고, 캉테는 클롭의 플랜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수 있다."
리버풀은 체임벌린, 랄라나, 케이타 등 미드필더의 옵션은 많지만 이들은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데 애를 먹고있다.
체임벌린은 무릎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리버풀의 키 플레이어로 여겨졌다.
체임벌린은 주중에 아스날을 상대로 골을 넣었고, 겐크와 챔스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하지만 클롭은 체임벌린이 주전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상의 퍼포먼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체임벌린은 최근 두경기에서 멋진 골을 넣으며 눈에 띄었지만, 움직임 자체는 아직 부족해 보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해야 합니다. 체임벌린에게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체임벌린은 장기 프로젝트의 일원입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iverpool-told-pursue-ngolo-kante-20789357
그냥 중원 창의성이고 뭐고
그냥 좌우 풀백과 3톱 극단적으로 올리고
파비뉴 제외한 나머지 2명이 졸라 뛰어댕겨서 수비 빈공간 커버하고 앞에서 컷팅하고 하면 어떨까 싶다.
어디 캉테 같은 타입의 선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