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토)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부부 여행'을 주제로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싱가포르와 마카오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와니투어'가 공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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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인은 국회의원을 견제하는 법적ㆍ제도적 장치는 단순히 국회의원을 파면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국회의원 스스로 윤리의식과 책임감 등 자정능력을 키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성숙한 국회가 되는 수단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더는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의 부끄럽고 썩은 정치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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