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는 쳐때려도 몰래 필 놈이고
부모님께 꼰질러도 몰래피고
말로 타일러도 안된다
사촌형이 얘 초5인가 6때부터 펴온거 알고
최근에 담배 대리구매까지 물어봤다던데
걍 냅둘까 냉정하게 보면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고
내가 뭘 해도 계속피거나 더 삐뚤어 질거같다
진심임 장난 농담아님
+ 아빠가 물리치료해도 안통한다..
반발심만 더 키우더라
일단 얘 다니는 중학교 학주 찾아가기로 했다
한창 말 들을 나이도 아니고
댓글절반 처럼 가정폭력빙자 훈육코리아 시전하는건 안될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