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siento un líder en el Atlético” (mundodeportivo.com)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리더가 된 것처럼 느낍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은 그의 커리어중 가장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다.
오블락은 16경기에서 단 6골만을 허용했으며, 5대 리그 중 그 다음은 거의 2배 수치인 11골을 허용한 케일러 나바스이다.
오블락은 점점 더 인정받고 있으며, 파넨카 잡지의 1월 표지모델이 될것이다.
침착함이 그의 장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를 "ice man"으로 보는것은 우연이 아니다.
오블락은 "제가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긴장했던 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에게 필드 위에 있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행복합니다. 항상 긴장하기보단 즐거움을 더 느낍니다" 라고 인터뷰했다.
안필드같은 스포츠의 전설적인 장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리버풀을 상대할때도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경기를 하는 건 특권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스탠드엔 여전히 팬들이 있습니다! 안필드에서 플레이할수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라고 오블락은 이어갔다.
오블락은 AT마드리드에서 정말 리더가 된 것처럼 느낀다고 확신했다.
"전 일곱 시즌 동안 여기에 있어왔습니다. 저는 제가 리더 중 한명이라고 느낍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도 자신들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많은 새로운 영입 이후 겪은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우리는 그 변화를 함께 이루어냈습니다. 우리는 2년 전 세대에서 현재 세대로 탈바꿈했습니다. 팀의 거의 절반이 떠났고, 다시 강한 팀을 만드는 데에 1년이 걸렸습니다" 라고 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오/의역 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