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goal.com/en/news/ferdinand-slams-chelsea-fans-that-left-champions-league/1ni67d5d3we01khutifvxj87p
많은 첼시 서포터들은 그들의 팀이 패배할 거라 믿었고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내기 전에 나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리오 퍼디난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와 4-1의 상황에서 자리를 떠난 첼시팬들에게 의문을 던졌다.
블루스는 후반 초반 3골을 먹히며 큰 충격을 받았고, 첼시의 서포터 몇 명이 출구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퍼디난드는 "나가면 안된다. 이 경기장과 클럽이 프랭크 램파드와 함께한 정신을 생각하면 스코어가 4-1이었어도 자리를 떠서는 안된다." 라고 말했다.
개리 리네커는 퍼디난드의 말에 동의하며 "팬들은 4-1 의 스코어에 경기장을 빠져나가 집에 도착한 후에 '내가 왜 나갔지?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라는 생각을 했을거야" 라고 말했다.
"축구는 절대 알 수 없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다"
첼시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나는 하프 타임에 4-3으로 이기거나, 3-3이나 4-4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영리하게 플레이하지 못했고, 질척였으며, 운이 없었다."
"4-1에서 따라잡았으니 승리하진 못했지만 충분히 좋은 결과이다. 마지막 10분에 승리를 결정 지을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해 아쉽다."
램파드는 그가 맡은 첼시의 경기들중 이번 경기가 가장 미친경기였냐는 질문에
"대략적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경기를 다시 봐야겠다"고 말했다.
"몇 년 동안 미친 밤도 있었고, 멋진 밤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밤 모든 것과 그 광경은 분명히 여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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