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하시던 분들께서 전재산 바치거나 몰수당하며 이나라를 지켜냈으니 후손분들이 남은 재산없이 맨땅에서 시작하였어야 했고
잘난 친일파놈들은 그 몰수당한 재산을 자기들이 처먹고 이미 다 갖춰진 상태에서 시작하였으니
독립운동가 후손이 광복을 맞이한 대한민국에서 당연히 새출발이 힘들었지
하지만 독립운동가 후손이신 우리 할아버지,아버지 형제분들은 윤서인 당신이 빨아주는 친일파들과 다르게 정당한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셔서
지금 각자 사업체 하나씩 운영하시고 적어도 당신보단 잘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아서 부를 축적한게 노력을 한거고 자랑인가?
재산 바쳐서 나라를 구하고 다시 잘 살아보려 애쓰신 우리 집안 어르신들이 자랑인가.
우리 집안도 광복후에 재산이 하나도 없어서 가보로 내려오던 이순신 장군 관련 물품까지 눈물을 머금고 박물관에 팔아가며
힘겹게 사셨다고 들었다.
독립운동가 후손분들 중 어렵게 사시는 분들은 우리집안보다 더 많이 바치시고 더 많이 수탈당해서 아직 빛을 못보고 계신거라 가슴이 아프다..
집안 사업을 일으키신 우리 큰아버지 께선 덕수 이씨 충무공파 이기때문에 독입운동가 후손이기 때문에 조상님 덕을 보아 운이 좋았다 하신다.
우리 후손들은 윤서인 당신보다 열심히 살았으며 대충 살지언정 나라를 욕보이진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