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노 청담
장윤정-도경완의 투어명인 '와니투어'는 여행 설계자 도경완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도경완은 본격 여행에 앞서 "내 위주로 여행코스를 짜겠다"며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못 말리는 사랑꾼답게 여행 설계 곳곳에 아내 사랑을 빼곡히 채웠다. 특히 도경완은 설계자 최초로 육아와 여행 설계를 병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생후 5개월 된 딸 하영이를 재우며 아기 방에서 조용히 여행 코스를 짜는 모습이 포착된 것. 도경완은 "(장윤정이) 행사하고 피곤할 것 같아서 밤에 잘 때는 제가 아기를 데리고 잔다"며 속 깊은 '명품 육아대디'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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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템 쿠르코토프 악타우지역 임업 및 야생동물 조사관은 "최근 카스피해에서 이 어종이 사라졌다는 보고가 있다"며 "스파이크 철갑상어는 길이 최대 2m에 무게는 30kg 이상까지 자라며, 아랄해, 카스피해, 흑해 등에서 주로 서식하고 산란기에 강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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