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 석유무역회사인 싱가포르의 Hin Leong이
최근 유가하락으로 인한 손실 확대로 채무 변제 능력을 상실했다고 밝힘
문제는 3.85 빌리언달러에 달하는 채무에 설정된 대부분의 담보물들의 매각 이유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
거기다 수년간 선물거래에서 발생했던 8억 달러의 손실을 숨겨왔던 것까지 밝혀짐
즉, 당장 갚아야하는 지불 불가능 채무 변제액 규모가 4조 7천억원 규모 + 선물 손실 1조원
현재 이 회사에 묶여있는 동남아 은행들 줄줄이 휩쓸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