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보니하니' 폭행 사건 여파로 EBS 인기 캐릭터 '펭수'도 타격을 입었다.
13일 EBS에 따르면, 1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에서 폭행·성희롱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최영수와 박동근의 '자이언트펭TV' 출연 영상을 삭제했다.
'자이언트펭TV'의 펭수전, 펭벤져스 등 에피소드와 '이육대'(EBS 아이돌 육상대회)에 출연한 두 사람의 영상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EBS는 편집 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최영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 '영수어른이'와 아프리카TV에 올린 영상도 삭제했다. 그 동안 최영수는 게임, 노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했으며, 폭행 구설 관련 댓글로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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