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 사건에 대해 베르바토프는 보기 괴로운 사건이었지만 양쪽 모두 비판받을 수 있다고 한다.
베르바토프는 Betfair 에서 말했다.
"아스날 팬들이 지난 주말 크팰전에서 주장인 자카에게 야유를 한건 잘못이었지만, 그것에 대한 선수의 반응은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다"
"아스날 팬들이 선수에게 야유를 보낸건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다. 난 에보우에가 홈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그건 정말 유쾌하지 못한 일이며, 난 이번 자카 사건을 보는 것도 괴로웠어"
"선수는 팬들이 자신의 노력에 대해 야유를 하거나 교체되는 것에 좋아한다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된다"
"넌 스스로를 옹호하고 싶겠지만 어떤 선수라도, 특히 클럽의 주장이라면 자카처럼 반응해서는 안 된다"
"그가 셔츠를 벗는 것을 봤을 때 나는 이렇게 생각했어"
"제발 그 셔츠 던지지 마. 그렇게 하면 그 클럽 커리어는 끝이라고"
"2007년 토트넘에서 뛸 떄도 호삼 갈리가 교체되어 나갈 때 유니폼 그렇게 벗어던진 적이 있었어. 그런 일이 일어난다는건 팀에게 있어 끔찍한 일이지"
"다행히 자카가 유니폼을 던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가 이 불쾌한 사건을 극복하고 복귀하기는 어려울 거다"
"에메리가 자카와 팬들의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그건 어려운 도전이 될 거다"
https://metro.co.uk/2019/11/01/manchester-united-hero-dimitar-berbatov-slams-arsenal-fans-and-granit-xhaka-over-ugly-emirates-clash-1102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