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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영웅 로베르토 피르미누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로이 킨이 양 팀 선수들을 비난한 것에 대해 반박했다.
'더 레즈'는 래쉬포드의 선제골 이후 랄라나의 늦은 시간대 골이 터지기 전까지 고전하였고, 킨은 킥 오프 전 양 팀 선수들의 친근한 행동을 지적했다.
"선수들이 정말 역겹네요. 전쟁에 나가는데 끌어안고 키스나 하고 있네요." 킨은 스카이스포츠에서 이렇게 말했다.
"상대편을 보지도 말아야죠. 그들을 상대로 전투를 치르러 가는데요."
만28세의 피르미누는 두 라이벌 팀에 대한 논쟁에 대한 그의 의견을 밝였다. 경기에 앞서 친근함을 표시하는게 문제가 될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저는 누구와도 논란을 만들고 싶지는 않아요.
경기전에 서로 인사하는건 저한테는 그저 흔한 일일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물어보시든지요.
그게 다에요. 그 이상 아무것도 없어요.
하지만 경기장 위에서는, 친구가 아니에요. 각자 최선을 다해 서로의 클럽을 지키는 거죠.
라이벌리는 피치 위에서 늘어나는거에요."
다비드 데 헤어가 리버풀의 알리송과 악수를 하고, 브라질 출신의 프레드와 란드레아스 페레이라가 파비뉴와 로베르토 피르미누와 농담한 것이 킨의 분노를 일으켰다.
킨은 이어 이렇게 말했다. (역주: 피르미누의 말을 듣고 이어 말한게 아니라 위에 멘트에 이어 말한 듯 합니다)
"경기는 그다지 바뀐게 없는데, 선수들이 바뀌었네요.
그 선수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러 가는데 서로 껴앉고나 있네요.
경기 끝나고 수다 떨든지 하란 말이에요. 경기 후에조차 떠들어대지 말든지요."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7경기 연승을 멈추었고 2위와의 격차를 6점으로 줄였다. 반면, 유나이티드는 강등권에서 2점 앞선 14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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