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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썬] 풋볼 매치데이 최악의 음식

글쓴이 : l07Bo656 날짜 : 2021-02-02 (화) 17:04 조회 : 31

최근 SNS 상에서 축구 팬들이 올리고 있는, 웃지못할 매치데이 음식이 화제다. 


스퍼스의 팬이기도 한 조지 터커는 핫 도그를 주문했지만.. 아주 거대한 빵과.. 건조한 소시지를 받았을 뿐이다.


1.png [더썬] 풋볼 매치데이 최악의 음식


그는 프롬 타운(* 프롬타운 FC - 영국의 7부리그 격에 속해있는 팀)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2의 핫도그(* 약 3,000원)를 구매했다.


그의 게시물을 본 어떤 이는 "엌ㅋㅋ 핫도그가 아니라 콜드 퍼피네 쉬부럴 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고, 


프롬 타운 관계자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신입이 한 것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그리고 조지 터커의 게시물을 시작으로 여러 팬들은 그들이 매치데이에 경험한 끔찍한 음식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2.png [더썬] 풋볼 매치데이 최악의 음식

그리고 트리스턴 브로드헤드라는 사람은 챔피언십의 반슬리에서 구매한 아주.. 크런치한 파이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그는 "오크웰에서 먹을 수 있는 전형적인 파이 퀄리티..^^" 라는 게시물을 올렸고,


이에 질세라 제이슨 그린이라는 사람은 던캐스터에서 먹을 수 있는 파이를 업로드하였다.




3.png [더썬] 풋볼 매치데이 최악의 음식


이후 아치 크레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는 리그2 소속의 스티버니지에서 구매한 치즈 칩을 업로드하였다.


4.png [더썬] 풋볼 매치데이 최악의 음식


그가 구매한 치즈 칩에는 그저 햄버거 안에 들어가야 할 치즈 한장이 감자튀김에 놓아져있을 뿐이었다.


그는 "몇년 전에 스티버니지에서 샀던 아름다운 음식임.... 미슐랭 수듄;;"이라며 그가 먹은 음식을 자랑하였다.


이에 알리 던컨이라는 사람은 "2012년에 피터보로우에서도 저런 거 먹었었는데, 지금도 똑같음 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렇게 치즈 한 장이 딸랑 올라가있는 치즈 칩은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었는데


5.png [더썬] 풋볼 매치데이 최악의 음식

루카 달링이라는 사람은 심지어 웸블리에서 구매한 치즈 칩도 이모양이라며 SNS에 업로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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