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1군 팀 선수들과 위르겐 클롭 감독은 멜우드에서의 훈련을 끝낸 뒤 병원의 환우들과 직원들을 만나기 위해 목요일 오후 알더 헤이 어린이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병원에서 환우들과 가족과 함께 대화를 나눴으며 사인회를 진행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뇌종양을 겪고 있는 12살의 조셉에게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버질 반 다이크의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죠.
그 날 있었던 아름다운 일들을 첨부된 사진들을 통해 함께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