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thletic] 전 레버쿠젠 감독 슈미트, “아무도 Son에게 안 좋은 소릴 안 하는 이유”

(로저 슈미트 인터뷰 -The Athletic 독점)

“그가 레버쿠젠에서 뛸 당시 늘 동료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그러나 진지해야할 때면 진지해질 줄도 알았습니다. 그가 기분이 업 되었을 때면 그는 항상 유머가 있었고 동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손흥민과 얘기할 때면 항상 좋았습니다. 공을 찰 때 그는 매 순간 즐겁습니다. 그는 항상 적극적이고,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좋아합니다. 선수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다른 사람과 다르기 때문이고, 또한 언제나 적극적이며 성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언제나 경기를 이기려 들지만, 항상 공정한 수단을 쓰고 타인에게 존중받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이게 그 누구도 그에게 안 좋은 소리를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손흥민은 완벽주의자로서, 분투노력하며 총명합니다. 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의 하나입니다. 과거를 회상할 때면 항상 그가 제 뇌리 속에 나타납니다. 왜냐면 그의 성격이, 단지 뛰어난 선수로 그치지 않는, 인성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영어==>중국어==>한국어 이중번역

영국 ==>중국에 번역 소개된 뉴스를 본, 중국인 베스트댓글

(웨이스하오 :봄에 우즈벡-중국전에서 우즈벡 선수 다리 아작내고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덤으로 욕설까지 한 놈임, 중국 내에서도 축팬들이 혐오함)

https://theathletic.com/1350043/2019/11/05/son-is-kind-and-respectful-to-everyone-which-is-why-he-is-so-devastated-by-gomes-injury/

https://news.zhibo8.cc/zuqiu/2019-11-05/5dc14fd2d336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