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최연소 클럽 100호골을 달성한 킬리안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는 그의 21번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클럽 100호골을 기록하였다. 100번째 득점까지 호날두, 케인, 루니보다 2년은 더 빨랐다.

그 20세의 스트라이커는 파리 생제르망이 갈라타사라이를 5-0으로 꺾은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음바페는 그의 클럽 100번째 득점을 21살이 되기까지 9일을 남겨두고 달성하게 되었다.

한 때 메시와 호날두가 이 타이틀을 가지고 경쟁하기도 했지만, 둘다 전 첼시, 에버튼, 맨유의 스트라이커인 로멜루 루카쿠에게 패배한 바 있다.

한편, 네이마르를 비롯한 스타들이 넘치는 PSG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음바페에 관해서, 클럽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더 높은 곳을 원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마드리드로 데려오길 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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