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제레미 보가를 사수올로로 보낸 가격 그대로 다시 영입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이백 조항을 삽입하였기 때문이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출신은 2018년 7월 이탈리아 클럽에게 3.5m파운드라는 가격에 팔렸으며, Mail Sport에 따르면, 제레미 보가는 이적해왔던 금액그대로를 첼시가 지불한다면 스탬포드브릿지로 향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보가는 첼시에서 1군으로 한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나, 버밍엄시티, 그라나다, 스타드 렌에서 인상적인 임대생활을 보냈다. 세리에 A로 이적한 이후, 그는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난 18개월간의 경기력으로 인하여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있다.
스페인 언론사 Sport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회장은 사수올로의 경영진과 만나 보가의 이적에 관하여 논의를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표적을 가로챌 수도 있다.
램파드감독은 이번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에덴 아자르의 빈자리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으며, 1월이적시장때 유사한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그 대상이 도르트문트의 Jadon Sancho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Wilfried Zaha이지만, 이 둘은 매우 비싸다. 산초는 100m파운드가 넘을 것으로 보이며, 자하는 80m파운드로 예상된다.
보가는 이 둘보다 경험은 부족할 수 있지만, 이 두명보다 20배이상 더 싸다. 보가는 세리에A에서 10경기 출장하여 4골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 https://metro.co.uk/2019/12/12/chelsea-can-re-sign-barcelona-target-jeremie-boga-bargain-price-3-5m-11876690/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