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에 의하면, 맨유는 17살의 안수 파티 영입을 위해 150m 유로를 제시했지만, 바르사에게 거절당했다.
맨유는 안수 파티를 위해 큰 돈을 쓸 준비가 되었다. 카탈루냐의 언론 스포르트는 보도에서 어느 클럽이 안수 파티에게 이런 미친 제안을 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그 클럽은 맨유로 밝혀졌다. 타임즈에 의하면, 맨유는 바르사의 보석같은 유망주를 데려오고자 이미 두 차례 거대한 오퍼를 제시했다.
스포르트의 보도에 의하면 첫번째 오퍼는 약 10일전 있었던 100m 유로의 제시였다. 바르사에게 거절당한뒤, 맨유는 50m 유로의 보너스 조항을 포함한 총합 150m의 제안을 새로이 제시했다. 하지만 바르사는 안수 파티의 방출 조항이 170m 유로라는 것을 이유로 맨유의 오퍼 이외에도 수많은 제안들을 거절했다.
바르샤의 회장인 바르토메우는 안수 파티를 값을 매길 수 없는 선수라 평한 것으로 보인다.
"안수 파티는 팔지 않습니다.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안수 파티는 지난 2019년 12월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17살 40일의 나이로 인테르를 상대로 골을 기록한 파티는 1997년 있었던 Peter Ofori-Quaye의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파티는 레반테를 상대로 최연소 멀티골 기록 또한 갱신했다.
https://rmcsport.bfmtv.com/football/barca-une-offre-de-150-millions-d-euros-de-manchester-united-pour-ansu-fati-19343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