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크레인

펩 과르디올라는 시즌이 끝날 때 떠날 수도 있으며, 시티 관계자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팬이다.

펩 과르디올라는 그의 계약에 그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것을 볼 수있는 계약해지 조항이 있다.

과르디올라는 작년에 2021년까지 그의 원 계약을 연장하면서 재계약을 맺었다.

클럽은 과르디올라가 잔류할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그가 떠날 경우 계획을 세우고 있다.

Sportsmail은 이 스페인 인이 작년에 맺었던 계약에 그가 이번 시즌의 말에 떠날 수 있다는 합의가 포함되었으며 클럽을 만족시키는 확실한 조항들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부사항은 과르디올라가 원한다면 시즌이 끝날때 떠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티 관계자들은 시티가 선두 리버풀에 14점차 뒤로 떨어진 것을 본 실망스러운 시즌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가 계약을 지킬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관계자들이 전 토트넘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아주 좋아한다고 알려지면서 비상대책을 생각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은 실망스러운 시즌인 것에 불확실성까지 더할수도 있다. 지난주 토요일에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패배를 하면서 3번째 타이틀의 희망을 거의 끝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희망이 남아 있고 시티는 그들의 조에서 손쉽게(16강에)진출했다.

과르디올라는 1달전만해도 새로운 계약에 응할 거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이 그의 시티에서의 4번째 시즌이다.

과르디올라는 타이틀 라이벌인 리버풀에 14점 뒤로 미끄러지고 나서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그의 과도한 접근 방식으로 유명하다. 최근 몇 주 들어, 그는 유나이티드에게 당한 패배,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의 무승부 그리고 리버풀에서의 패배를 포함한 리그에서 고르지 못한 기량을 보여준 이후 계약 목적 불이행의 신호를 보여왔다.

어떤 단계에서든 아무도 그가 이 일을 그만두는 것을 막을수 없는 한, 계약해지 조항이 그것을 보장하며, 그가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그는 계약을 어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시티 관계자들은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시티의 축구와 관련된 결정은 바르셀로나에서 근무했었던, 스페인 듀오인 최고경영자 페란 소리아노와 풋볼 디렉터 치키 베히리스타인이 주도한다.

시티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은 라리가에서 에스파뇰과의 시간 동안 포체티노의 성과에 주목했다.

포체티노는 에스파뇰에 있는 도시 전역에서 그의 성과로 찬사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 펩 과르디올라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를 떠날 수도 있으며, 시티 관계자들은 후임자로 포체티노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