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은 8월과 9월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시즌 3번째 감독상 수상 영광을 누렸다.
시즌 첫 4달 중 3차례 감독상을 수상한 것은 2017-18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후 클롭이 2번째 기록이다.
클롭 감독은 "정말 기분이 좋다. 그러나 나의 개인적인 일이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지금까지 뛰어난 시즌을 보내고 있기에 선수들도 책임이 있다"고 고마워했다.
또 그는 "이 클럽은 매우 좋은 팀이다. 나는 리버풀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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