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게 스털링 영입은 포기하라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는 스털링 영입을 위해 £70m + 베일 제의로 그들을 유혹하려고 했다.
하지만 맨시티 보드진은 이 제안을 비웃었으며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스털링은 지난 18개월 동안 놀라운 기량을 선보이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떠올랐다.
스털링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의 4강 진출에 일조했으며, 리버풀의 우승을 저지하고 역전 우승을 일구어냈던 맨시티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 맹활약하고 있으며 클럽과 국가대표팀의 모든 경기에서 17골 (19번 출장) 을 터뜨렸다.
맨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스털링이 메날두의 뒤를 이을 최고의 선수로서 성공길을 걷기 위해 성장하고 있다고 믿는다.
과르디올라는 스털링을 매우 높이 평가하며 그의 경기력을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스털링은 2023년까지 맨시티에 머무는 재계약을 했고, 과르디올라는 스털링을 팔 생각이 없다.
현재의 이적 시장에서 스털링은 200m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반면, 과르디올라는 베일은 이제 전성기가 지났다고 생각하기에 베일 영입에 관심이 없다.
과르디올라의 최우선 과제는 이번이 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는 아게로의 대체자를 찾는 것이다.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man-city-reject-real-madrids-2081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