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랑닉: 리버풀은 왜, 내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는가? (+미나미노)
https://www.goal.com/en-gb/news/firmino-keita-mane-now-minamino-rangnick-reveals-why/qtu2cuvk7m5e121113lu7ctay
[3줄 요약]
1: 클롭과 나는 비슷한 멘탈리티를 공유 중
2: 19살에 봤던 미나미노, 이미 멘탈 합격점
3: 레드 불 스포츠 부서 총괄직에 매우 만족 중
피르미누, 케이타, 마네, 그리고 이제 미나미노.
리버풀은 어째서 이렇게 많은, 그의 前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 것인가? 랑닉이 이에 답했다.
리버풀을 맡고 있는 위르겐 클롭, 그와 자신이 ‘같은 멘탈리티’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략: 미나미노 1월 영입설]
前라이프치히 감독이자, 호펜하임의 헤드 코치였던 랑닉은 이렇게 주장했다. 현재 안필드의 신병 모집 정책에 있어 자신이 클롭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랄프 랑닉, 그는 현재 ‘레드 불’의 스포츠 부서(라이프치히, 잘츠부르크 등등이 속함)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이와 같은 일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고 한다.
“클롭은 내게 고마워하지 않아도 된다.”
랑닉은 잘츠부르크에서, 리포터에게 이렇게 말했다.
“분명히 우연의 일치는 아니다. 그는 내게 속했던 4명의 선수들(피르미누, 케이타, 마네, 마팁)을 데려갔다. 이것은 사실,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같은 규모의 자산, 그리고 비슷한 멘탈리티를 갖고 이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리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유럽의 탑 클럽들을 통틀어, 나의 이전 선수들을 가장 많이 데리고 있는 코치가 바로 그(클롭)인 것 같다.”
랑닉은 현재 물 건너 레드 불의 팀들, 뉴욕과 상파울루의 클럽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라이프치히의 뒷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은 유지 중이다.
61살의 그는, 자신과 클롭의 축구 철학에 있어 유사함을 말했다.
“위르겐과 스타일면에서 아주 비슷하다.”
“능동적이고, 강한 압박, 그리고 카운터-프레싱.”
“일단 우리가 볼을 가지면, 우리는 단 한 순간도 낭비해서는 안 된다. 백패스 같은 것들로 말이다.”
“전진 플레이를 위해 가능한 한 빠르게 플레이 하고, 찬스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가능한 한 많은 골들을 넣고자 애쓴다.”
랄프 랑닉, 그는 2015년에 미나미노가 세레소 오사카에서 잘츠부르크로 이적하던 때에 그곳의 스포팅 디렉터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미나미노가 지닌 기술적 능력을 조명했다. 또한 피치 위에서 보여주는 고강도 압박을 위한 ‘의지’와 팀을 위해 다시 공을 되찾아 오려 하는 부분도 강조했다.
“볼을 지녔을 때 훌륭한 것은 당신도 볼 수 있을 거다. 아주 기술적인 선수고, 좋은 멘탈리티를 갖고 있다.”
“그는 다른 많은 일본 선수들과 비슷하다. 볼을 되찾으려는 팀의 노력에 기꺼이 따른다.”
“물론, (당시에) 전술적으로 배워야 할 게 있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가짐과 멘탈리티는 이미 수준급이었다.”
“이런 말을 하는 유형의 선수들이 있다.”
‘좋아, 다른 팀이 공을 갖고 있네, 나중에 우리가 다시 볼을 얻게 되면 그 때 나한테 말해줘. 그 때 다시 게임에 합류할게!’
“그는 이런 유형의 선수가 아니다. 그 때, 그의 나이는 비록 19살이었지만, 그는 ‘a good boy’였다.”
랑닉은 현재 아스날, 맨유, 에버튼과 링크되는 중이다. 하지만 그는 어떠한 제안도 자신에게는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자신의 롤에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물론, 잉글랜드의 빅 클럽들은 다 매력적일 것이다. 하지만 현재 나와 관련된 어떠한 클럽들도, 아직 내게 접촉한 바가 없다.”
“난 아주 행복한 상태고, 내 모든 포커스는 현재의 레드 불 직책에 모여있다. 변화시켜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돈의 문제가 아니다. 난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에 매우 행복을 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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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클롭과 나는 비슷한 멘탈리티를 공유 중
2: 19살에 봤던 미나미노, 이미 멘탈 합격점
3: 레드 불 스포츠 부서 총괄직에 매우 만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