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클롭 "선수들이 뛰어야 할 경기가 너무 많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경기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말할 것이고, 당신도 그것을 알 것이다"
"우리는 매주 수요일 밤에 경기를 펼쳐야 한다. 12월은 특히나 더 바쁠 것이다. 두 개의 준결승이 예정돼 있다"
"나는 이곳에 4년을 있었다. 사람들은 이미 그전부터 이야기를 나눠왔다. 잉글랜드는 진실로 그것(일정문제)을 건들고 싶지 않은 유일한 국가다. 그들은 논의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
"UEFA의 윗사람들은 네이션스리그를 만들어 선수들을 더욱 바쁘게 만들었다. 만약 매 대회에 출전해야 하는 선수는 1년에 2주 밖에 쉬지 못한다.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조던 헨더슨 같은 선수들이 대표적이다. 1년에 2주밖에 쉬지 못하면 육체적인 압박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
"문제를 해결하는 건 분명 가능하다. FIFA와 UEFA, 각 리그가 모두 테이블에 앉아 논의를 해야 한다. 그들의 지갑보다 선수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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