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K리그1 득점왕 판도를 이끌고 있는 두 외국인 공격수가 최근 리그 내 활약에 힘입어 세계 골잡이 랭킹 30위권 안에 나란히 포함됐다.
세계 클럽 및 축구인 순위를 산정하는 <클럽 월드 랭킹>은 최근 44주 차 골잡이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울산 현대의 주니오 네가오와 수원 삼성의 아담 타가트가 나란히 24위와 25위를 차지했다.
이 둘은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부진을 겪는 크리스티아누 날강두(36위)보다도 높은 위치에 자리했다. 최악의 난사 시즌(32개 슛 중 다섯 골)을 보내고 있는 날강두는 28위에서 여덟 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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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갓과 주니오가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