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사도는
이걸 말하는거고
왼쪽부터 간단하게
근황을 적어보겠다
조영욱
현재 FC서울 소속 선수로
아마 k리그 안보는 사람들도
U20월드컵 때문에 많이들 알고있을 선수이다
소속팀에서 매우 눈에 확 띄게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좋은 방향으로 성장중이다
백승호
분데스리가2의 다름슈타트 소속
지로나에서 이번시즌에 이적했으며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있다
해당 자리에 대한 입지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인다
A매치 대표팀에도 꾸준히 호출되기 시작했고
국대에세도 벤투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꾸준히 성장중이며
다섯 사도중 가장 좋은 상황이라 할수있다
이승우
벨기에 1부리그의 신트트라위던 소속
계속되는 명제로
제대로된 평가가 도저히 불가능하다
불성실한 훈련태도 논란으로
최근 다시 한번 펨코를
뜨겁게 달군
펨붕이들의 애증의 존재
장결희
K리그 포항스틸러스 소속
바르샤 유스 삼총사 중 가장 운이 없었던
선수이지만
그래도 포항과 계약하고서
1군데뷔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2군에서 다시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고한다
아마도 2년정도 뒤면
K리그에서 꾸준히 뛰고있지않을까
새삼 기대해보겠다
한찬희
K리그2의 전남드래곤즈 소속
본래 2019시즌 상주상무 입대신청서를 제출하고
서류심사 통과가 되었으나
합격발표전 소속팀과 다시 재계약하며
전남에 남았다
다섯 사도중 가장먼저
소속팀에서 주전자리를 꿰찼으나
저번시즌 소속팀의 강등
외국인감독의 예상외의 부진으로
K리그의 복귀는
아직 더 기다려야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섯사도 중 가장좋았던건 이승우
다섯사도 중 가장좋은건 백승호
살아남은건 조영욱 백승호 한찬희
살아나려 노력하는건 장결희
죽어가는건 이승우
다음라운드는 꼭 뛸수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