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입장에선 고마운 일이지만
리그 전체로 보면 특정팀의 독주를 막기위한 제도인
샐러리캡(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의 존재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안좋은 선례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듣고있음
V리그가 김연경 올림픽 출전을 위한 리그냐는 소리도 나오고
어쨌든 재개하면 흥국생명의 독주가 뻔할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