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그리핀과 카나비 선수 영입 협상 합의 이후 카나비 선수에게 접촉함
2. 이적절차가 완료 된것은 아니기에 이적료는 아직 지급되지 않음
3. 징동이 첫 제안으로 제시한 4년은 그리핀측은 모르는 사실로 이를 파악한 그리핀측은 3년 계약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보냈고 이에 우리는 카나비 선수에게 4년 계약의 뜻을 전달함
4. 위의 과정은 징동 그리핀 카나비선수가 다 알고 있으며 카나비 선수의 이적의사가 명확하다는 전제하에 후속 대화를 준비
5. 10월 2일 카나비 선수가 중국으로 오고나서 우리는 3 + 2 계약에 합의 했으며 처음 3년 계약은 연봉 2억 + @ 이며 추가 2년계약은 연봉 4억 + @ 의 플레이어 옵션이다 (연장 계약 여부를 선수가 결정)
6. 위의 조건은 징동이 아닌 카나비와 그리핀측이 제시한 조건이며 카나비 선수는 징동으로 이적을 원한다는 말을 했고 4년이나 5년이냐라는 의견차는 크지 않았다
7. 위의 모든 대화는 카나비선수 징동대표 스틸에잇 중국지사가 있는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진동의 제시는 명백하게 표현했고 질문에는 즉각적으로 답했다
8. 아직 이적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카나비 선수에게 계약서에 사인하게 한건 사실이다 그리고 이때 사인한 계약서를 그리핀측의 요구에 따라 그리핀측에 전달했다
9. 계약서는 중국어 한국어로 된 것을 모두 지급해서 어느 한쪽이 내용을 알지 못한채 진행되지 않도록 했다
10.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임할것이며 카나비 선수의 문제가 얼른 잘 해결되서 여론과 심리상태를 추스르고 징동에 합류해주길 바라고 있다 아직 임대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중국으로 복귀해서 남은 스케줄을 소화해 주기를 바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105879
입장대로라면 아직 이적 절차가 완료된게 아님에도 계약서에 사인하게 한것 말고는 징동이 잘못한건 없어 보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