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 감독 취임에 대한 소문을 완전 부정했다.
바이에른은 현지 시간 3 일에 니코 코바치 감독의 해임을 발표했다.
후임으로는 조제 무리뉴 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같은 이름이 부상하고있는 가운데 4 일자 독일 언론 '스카이'는
바이에른이 텐 하흐 감독과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하였다.
이에 관해 텐 하흐 감독은 현지시간 4일 열린 감독회견에서 "바이에른은 환상적인 클럽입니다."라고 전제를 한 후
"하지만 이번시즌 저는 아약스에 남습니다."라고단언 한 뒤 바이에른과 컨텍도 부정 했다.
한편 텐하흐는 "내 마음 속에있다."며 2013 년부터 2 년간 U-23팀을 이끌었던 친정팀 바이에른에 대한 생각을 말한바 있으며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다"고 시즌 이후 복귀에 대해서는 다소간의 뜻을 드러냈다.
유력한 후보로 주목 받았던 텐 하흐감독의 이번 시즌 아약스 잔류 선언으로 인해 바이에른은 과연 어떤 인물을 신임 감독으로 맞이하게 될 것인가.
https://www.footballchannel.jp/2019/11/05/post346037/
웨일 브라우저로 글 작성하니 익스플로러와 확실히 다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